오늘은 매력적인 고양이상의 여배우 한예슬의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예슬은 고양이상의 작은 얼굴로 대표되는 미녀배우입니다. 하지만 본인은 강아지상인데 아이라인을 위로 올리는 메이크업을 해서 고양이 상으로 보이는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미국출생인 한예슬은 어린 시절 한국으로 와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성장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영어와 한국어 모두 능숙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미국에서 생활할때도 부모님과 한국어로 대화하고 꼬박꼬박 일기도 쓰면서 한글을 까먹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을 한 한예슬은 모델 활동을 잠시 하다가 2002년 다시 미국으로 향했다고 합니다.이때 한예슬을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연예인이 되고싶다는 확신이 생겨 2003년 여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2003년 곧바로 논스톱4에 캐스팅된 한예슬은 빠른시간에 대중들에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데 성공합니다.
원래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던 한예슬은 배우로 데뷔하면서 한국사람인 만큼 한국 배우로 인정받기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한예슬이 부른 논스톱4의 OST 그댄달라요 가 히트하기도 했고 섹션TV연예통신과 인기가요의 MC를 보기도 했습니다.
2005년 그 여름의 태풍 이라는 작품을 통해 정극 연기 경험을 쌓은 한예슬은 2006년 MBC드라마인 환상의 커플이라는 작품에서 나상실 역할을 맡아 톱스타의 반열에 오릅니다.
2008년 용의주도한 미스신 이라는 작품을통해 영화에 데뷔한 한예슬은 영화의 흥행 실패해도 불구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 많은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합니다.
한예슬의 나이와 관련해 황당한 주장을 한 네티즌이 있었는데 이는 기사화 되어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교육에 대한 지식이 없는 네티즌의 주장을 기자들이 그대로 기사화 하여 아직도 한예슬의 실제 나이를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학교앨범과 2001년 슈퍼모델 출전 당시 자료를 보면 한예슬은 1981년생이 맞다고 합니다.
2011년 스파이명월 이라는 작품을 촬영하던 도중 미국으로 떠나버린 사건도 있었지만 이내 복귀해 끝까지 드라마 촬영을 잘 마무리 하였다고합니다.
스파이 명월 출연 이후 배우로서의 활동이 한동안 잠잠했던 한예슬은 2014년 SBS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합니다. 앞서 연예계에 유례없는 사건을 일으켜 걱정된다는 반응도 많았으나 제작발표회에서 이창민이"여권을 압수해 드라마가 끝날떄 까지 도망가지 않도록 약속받았다" 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 런닝맨에 출연하여 "다음부터 도망가지 않을 거야" 라는 자폭 드립을 치며 잘 대처했다고 합니다.
미녀의 탄생에서는 아줌마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과 여전히 빼어난 미모가 화제를 모앗다고 합니다.
후에 출연한 20세기소년소녀는 시청률은 낮았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합니다.
오늘은 한예슬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